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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한자

초등 교과서 한자 어휘(10)-Hanja words in elementary school(10)

by propup77 2022. 5. 22.

교육(敎育) 敎(가르칠 교) 育(기를 육) education
일어:教育 [きょういく교우이꾸], 중어:调教[tiaojiao 티아오지아오]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며[敎] 인격을 길러[育] 줌

 


敎*가르칠 교(攴-11, 8급)
1) 敎자는 사랑의 매를 들고[攵=攴] 아이들을 일깨우는[爻+子] 모습으로 공부하도록 다그치다(urge pupils to study)가 본뜻인데, 지도(指導, giving guidance), 가르치다(teach)는 뜻으로 확대 사용됐다.
2) 칠 복(攵) + 점괘 효(爻) + 아들 자(子) 爻(效)+子+攵,아이(子)로 하여금 본받(效)도록 매 치(攵) 것이다. 즉 가르치는 것이니 그는 맹목적인 본능을 교정하기 때문이다. 孝+攵(칠복),효(孝)도하도록 매치는(攵) 것이다. 音은 孝의 변음이다. 敎育(교육) 敎材(교재)

敎 teach, instruct
1) The relevant oracle bone form character combines 攴 action indicator and 爻# (obtain knowledge) cause to obtain knowledge. The addition of 子 child suggests an instructor stimulating pupils to obtain knowledge (compare 學) *teach* *instruct* *tell/show* (how to do) *lesson**teachings* *precept* *doctrine* *religion*.
2) If one teaches his/her child with an appropriate amount of discipline(攵), the child will be filial(孝).

 


育*기를 육(肉-8, 7급)
1) 育자의 위 부분은 아이 자(子)자가 거꾸로 된 모양이다. 아이가 태어날 때 머리부터 나와서 모체와는 반대 방향이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아래 부분은 고기 육(肉&larr月)으로 발음요소이다. (낳아) 기르다(bring up)란 본래 뜻이 요즘도 변함 없이 그대로 애용되고 있다.
2) 아이돌아 나올 돌(𠫓) + [고기 육(肉/月)] 기를 육(育)자의 원래 글자는 기를 육(毓). 기를 육(毓)자는 여자를 나타내는 매양 매(每)자와 아이가 거꾸로 나오는 흐를 류(㐬)자가 합쳐진 글자. 하지만 이 글자는 현재 사용되지 않고, 대신 뜻과 소리를 동시에 나타내는 고기 육(肉/月)자가 추가되어 기를 육(育)자로 변형.
3) 𠫓(돌)+⺼(肉), 거꾸로 태어난 아이(𠫓)를 살이(肉) 붙도록 기르는 것이다. 音은 肉(육)이다. 무엇이나 기름은 養(양)이고, 짐승을 기름은 畜(축)이다. 養育(양육) 敎育(교육)

 


育 breeding
1) The relevant seal inscription form of the top element (now written 𠫓)# is 子 child upside down, indicating a fetus filling then passing through the birth canal *breeding*. *Raise*, *upbringing* and *growth* are associated meanings, with *foster* (growth) by extension. The addition of 肉 flesh is for emphasis/clarification.
2) To feed a child (𠫓) (or an animal), so that it becomes fleshy (月) and strong: rearing
3) This character comes from growing. A child(𠫓) is nourished when his or her body grows in flesh(肉).

 


시설(施設) 施(베풀 시) 設(베풀 설) facility
일어:施設 [しせつ 시세쯔], 중어:施设 [shīsh&egrave 시쉬어]
도구(道具), 기계(機械) 장치(裝置) 따위를 설치(設置)하거나, 일정(一定)한 구조물(構造物)을 베풀어 차림. 국어 1-1

施*베풀 시(方-9, 4급)
1) 깃발언(㫃)+也(이것 이시), 원훈은 깃발(㫃) 모양이다(也). 音은 也의 변음이다. 군대가 깃발을 들고 진을 베푸는 것이다. 음은 시니 계획을 표시(示)하는 것이다. 횡적으로 베품은 施고, 종적으로 베품은 設(설)이다. 布施(보시)
2) (설문)시(施)는 깃발이 펄럭이는 모양. 제나라 란시(變施)의 자가 자기(子旗)였는데 (그는) 깃발(신호 방법 등 운용)을 잘 알았다라고 합니다.
자소로 쓰인 어조사 야(也)를 뱀으로 보고 깃발이 뱀이 꿈틀대듯 나부끼는 것을 가리키는 글자라고 설명하기도 함. 나중에 베풀 시(歧) 자 대신 많이 쓰이면서 베풀다, 설치하다, 시행하다라는 뜻을 나타내게 됨.

 


施 provide
1)也# (stretch) + the pennant/banner element described in 旅 streamer pushed forward by a breeze *put into effect* *perform* *carry out* (&larr push forward) *bestow* *grant**provide* *give alms/charity*.
2) depiction of fluttering pennant. Ancient men see 也 as snake, so they described 施 as pennant wriggling like snake

 

說*베풀 설(言-11, 4급)

1) 設자는 손에 연장을 들고[殳․수] 일하는 사람에게 말[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을 차리고 벌이다, 즉 베풀다(set up)가 본뜻인데, 세우다(establish) 등으로도 쓰인다.

 


2) 말(言)이 창(殳)과 같은 힘을 발휘한 세우다는 뜻이다. 設置(설치) 設問(설문) 設計(설계) 設令(설령) 設使(설사) 假說(가설) 說(말씀설)

3) 말씀 언(言)+치다/몽둥이 수(殳) 말(言)이나 몽둥이(殳)로 일을 널리 시킨다&gt베풀다

4) 言+兌, 자기의 뜻을 즐겁게(兌) 말(言)하는 것이다. 주장하는 말로써 남을 달래는 것이다. 건설(建設)적인 말이므로 音은 설이다. 주장하는 말은 說이고, 질서있는 말은 論(론)이고, 체계를 세운 말은 講(강)이다. 學說(학설), 說明(설명) 論說(논설)/ 遊說(유세) 設(베풀 설)

5) this character shows a chisel + an element combining a hand and a bar chisel an object into shape *make* *create* *establish* *provide* *equipment**facilities*. By the time of the seal inscription forms, the chisel has become 言 words, with the hand/bar element developing into 殳.

상황(狀況) 狀(모양 상) 況(상황 황) circumstance
일어:状況&middot情況 [じょうきょう 조우꾜우], 중어:状况 [zhu&agravengku&agraveng 주앙쿠앙]
모양의 상황 ,어떤 일이 되어 가는 과정(過程)이나 또는 상태(狀態), 형편(形便) 국어 1-1

 


狀*형상 상(犬-8, 4급)
1) 狀자는 형상(shape form)이란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나무판자[爿․장] 위에 올라가 있는 개[犬․견]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후에 문서(a document)나 편지(a letter)를 뜻하는 것으로도 활용됐는데, 이 경우에는 [장]으로 읽는다.
2) 개 견(犬) + [나무 조각 장(爿)상, 장] 爿+犬, 개(犬)를 한쪽(爿)표본으로 해서 모든 형상을 표시한다. 音은 相(상)인데 또 조각에 글을 써서 개(犬)를 시켜 보내는 편지란 뜻도 되었다. 그 편지를 통해서 사정을 알게되므로 상태란 뜻이다. 象(상)으로 통함. 狀態(상태) 狀況(상황)/ 賞狀(상장)

狀 form shape, situation
1) Depiction of a dog(犬) on the wood bord(爿), the meaning extended to shape and documet and a letter.
2) when the meaning used as letter the pronounce is [jang]
3)爿# (long and slender) + 犬 dog/beast long, slender dog/beast. *Situation* and *conditions* are borrowed meanings *form* *letter* *describe* *express* (&larr document reporting on conditions).

況*형편 황(冫-7, 4급)
1) 況자는 찬물(cold water)이 본래 의미였으니 물 수(氵)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兄(맏 형)이 발음요소였음은 貺(줄 황)도 마찬가지다. 후에 비유하다(compare to) 형편(a situation)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얼음 빙(冫)자를 넣어서 况이라 쓰기도 한다.
2) 황(況)은 차가운 물이라고 합니다. 부사로서 정도가 심한 것, 하물며를 뜻합니다. 우리는 이수변(冫)의 상황 황(况)을 속자로 봅니다만, 중국에서는 이 글자가 표준 자체 입니다. 황차(況且)는 하물며라는뜻.
3) 물 수(氵) + [맏 형(兄)황] 물 수(氵)자가 들어가서 물이 크게 불어남을 뜻하는 것으로 상황, 모양 등을 가리킴.

 



1) 兄# (extend) + 水 water extensive body of water. *Situation* is a borrowed meaning.
2) The elder brother(兄) who was praying for rain(冫氵) during the drought is enquiring with someone about the situation.

상대(相對) 相(서로 상) 對(대할 대)
일어:相対 [そうたい 소오따이], 중어:相对 [xiāngdu&igrave 시앙뚜이]
서로 대할, 서로 마주 보고 있음, 마주 겨룸. 또는 그 대상(對象) 국어 1-1

 

h
相*관상 상(目-9획, 5급)
1) 相자는 木(나무 목)과 目(눈 목) 두 의미요소로 구성된 것인데, 부수는 편의상 目으로 지정됐다. 살피다(observe view)는 뜻을 묘목이 자라는 것을 관찰하는 모습을 통하여 나타낸 것이다. 후에 보다(see look) 모양(appearance a look) 돕다(aid assist)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2) 木(나무목)+目(눈목), 사람은 눈(目)만 뜨면 나무(木)를 보는 것이니 서로 마주 보는 것이며, 돕는다에서 정승의 뜻을 갖는다. 지상에서 첫째 보이는(目) 것은 나무(木)이니, 目과 木은 서로 주와 객으로 대하는 것이고, 주객은 서로 돕는 것이다. 국가원수를 돕는 장관도 뜻한다. 相互(상호) 觀相(관상) 宰相(재상) 首相(수상)
3) 나무 목(木) + 눈 목(目) 볼 상(相)자는 어린 나무(木)를 눈(目)으로 관찰하며 살펴보는 모습. 그래서 본래의 뜻은 '자세히 보다', '관찰하다'. 나중에 '용모'나 '서로'라는 뜻이 생김. 관상(觀相)은 용모(相)를 보고(觀) 그 사람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을 의미


1) 目 here an abbreviated form# of 省 (observe) + 木 tree/wood eyes focused on an object (establishing a *mutual* relation between observer and observed) *together* *watch* *assist* *assistant* *shape* *appearance* (grammatical) *voice* *emphatic verbal prefix*. Also, *minister* (&larr one who assists a ruler).
2) Orig. uncertain. Perhaps: to look (目) carefully at an object (here 木): to examine to inspect.

對*대할 대(寸-14, 6급)
1) 對자의 寸(촌)은 잡다는 의미로 쓰인 것이고, 그 앞의 것은 信標(신:표)로 쓰이던 符節(부절)을 본뜬 것이라 한다. 사신이 부절을 들고서 누구를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대하다(meet) 상대방(the other side) 등을 뜻한다.
*부절(符節):예전에, 돌이나 대나무ㆍ옥 따위로 만들어 신표로 삼던 물건. 주로 사신들이 가지고 다녔으며 둘로 갈라서 하나는 조정에 보관하고 하나는 본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신분의 증거로 사용
2) 마디 촌(寸) + 풀 무성할 착(丵) + 하나 일(一) 대할 대(對)자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없지만 손(寸)으로 먼지 털이(丵+一)를 먼지 털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함. 중국에는 황사로 인해 먼지가 많기 때문.
3) (소전) 丵+口+寸, 口는 士로 바뀌었다(漢 文帝때에). 丵+土+寸, 땅(土)위에 떨기(丵)로 난 초목을 사람은 법도(寸)에 따라 상대하는 것이다. 주체가 객체를 향한 것은 對(대)고, 나무(木)를 보는(目) 것은 상(相)이다. 音은 기다리니(待) 대다. 對答(대답) 相對(상대) ☞待(기다릴대)寺(사)

 



1) 丵 is a depiction of a thick clump of tall grass. 對 is a variant of 丵 + 寸 hand/action indicator lay clumps of grass out to dry, facing each other *confront* *face* *opposite* *a pair of*.
2) Two persons are holding up identification(丵)with their hands(又, 寸) to talk to each other to see if they have the right person whom they have been looking for. It came to mean to&hellip by its image facing toward each other or face-to-face.

진심(盡心) 盡(다할 진) 心(마음 심) sincerely
일어:真心 [まごころ마고꼬로], 중어:尽心[j&igraven//xīn 진신]
마음을 다함, 마음과 정성(精誠)을 다함 국어 1-1

 


盡*다될 진(皿-14, 4급)
1) 盡자의 갑골문은 손에 소꼬리를 들고 그릇을 깨끗이 닦는 모습을 본뜬 것이었다. 다되다(run out)가 본래 의미이고 끝나다(end) 모두(all)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2) 그릇 명(皿) + 고슴도치머리 계(彐) + 뚫을 곤(丨) + 하나 일(一) + 불 화(灬) 붓 율(聿)자가 들어가는 글 서(書)자나 그림 화(畵)자와 비슷하게 생긴 다할 진(盡)자는 손(彐)으로 솔(丨,一,灬)을 들고 그릇(皿)을 씻는 모습다. 그릇에 찌꺼기를 남김없이 깨끗하게 씻는다고 해서 다한다는 의미를 가짐.▶ 흥진비래(興:일어날 흥 盡:다할 진 悲:슬플 비 來:올 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돌고 돎을 일컬음.
3) 㶳(불탄끄트머리 신,불똥 신,땔나무 신)+皿(그릇 명), 그릇(皿)속에서 불이 타서(聿火) 텅빈 것이다. 音은 㶳(신)의 변음이다. 聿(마침내율,붓율)+灬+皿, 마침내(聿) 불(灬)이 타서 그릇(皿)에 물이 다해 없어진 것이다. 또는 그릇의 기름이 마침내 다 없어진 것이다. 무엇을 위해 힘을 써서 다하는 것은 盡이고, 일을 하는데 힘을 다하는 것은 竭(갈)이다. 盡力(진력) 蕩盡(탕진).


1) 皿 dish/plate/bowl + an element# representing liquid dripping from a brush ink dripping from a brush into a bowl *use up* *exhaust* *run out of* (&larr use up the last of one's ink) *give one's utmost* *devote oneself to* *be an extreme of*.
2) status of empty which is burned out(㶳-聿火) in a dish(皿)
3) The first ancient form consists of the phonetic 聿 on top of 火 (fire): ashes that remain from a fire. This was in the second ancient form placed on top of 皿 (a flat container): ashes that remain in a brazier when the fire is out: ended finished

心*마음 심(心-4, 7급)
1) 心자는 心臟(심장)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 심장(the heart)이 본뜻인데, 가슴(the breast the chest) 마음(heart, mind)을 뜻하는 것으로도 확대 사용됐다.
2) 고대 중국인들은 마음이 머리에 있지 않고 심장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이나 성격에 관련되는 글자에는 모두 마음 심(心)이 들어감, 내심(內心),소심(小心),심기(心氣),안심(安心),일심(一心),중심(中心)
3) (부수명칭=마음심,忄=심방변): 사람의 심장꼴,심장을 그려서 마음을 뜻하였는데 그는 깊은(深) 곳에 있어 들여다 볼 수 가 없으니 音은 심이다. 다른 자의 변으로 쓸 때는 忄, 밑에 쓸 때는 㣺이다. 심장에 있는 마음은 정(情)이고, 두뇌에 있는 마음은 지(知)고, 배에 있는 마음은 의(意)다. 心慮(심려) 心腹(심복)


1) A depiction of a slender object encompassed in the *heart* of another object *mind* *breast**center* *core* *thought* *consideration* *meaning* *taste* *spirit* *sincerity* *emotion**feelings*.
2) It represent the human heart and the arteries(arterty:동맥) connected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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