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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33

역사 교과서 한자(33)-hanja in history textbook(33) 역사 교과서 한자(33)- 골품제(骨品制), 궁핍(窮乏) 골품제(骨品制) 骨(뼈 골), 品(물건 품), 制(억제할 제) 신라 시기 기존의 족장 세력을 통합하고 편제하는 과정에서 성립된 지배층 중심의 혈통에 따라 나눈 신분 제도. 왕족은 성골과 진골, 귀족은 6두품에서 1두품까지 8개의 신분으로 편성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골은 없어지고 3~1두품은 평민으로 간주. 骨*뼈 골(骨-10, 4급) [骨: ほね 호네], 骨 [gǔ 구우] 1) 骨자의 月은 신체의 한 부위임을 말해주는 의미요소인 肉(고기 육)의 변형이고, 그 나머지는 서로 연이어져 있는 뼈대 모양을 본뜬 歹(뼈대 알)의 원형. ‘뼈(a bone)가 본뜻이고 ‘(뼈 속까지) 깊이(deeply) 등으로 확대 사용. 2) 고기 육(肉/月) + 살을 .. 2023. 6. 10.
역사 교과서 한자(32)-hanja in history textbook(32) 역사 교과서 한자(32) - 수탈(收奪), 성주(城主) 수탈(收奪) exploitation;plunder 收(거둘 수), 奪(빼앗을 탈) 강제로 빼앗음. 일본은 조선을 수탈 한 악의제국 이었다. Japan was an evil empire that plundered Joseon dynasty. 收*거둘 수(攴-6, 5급) 收(shōu) 1) 收자는 ‘(때려) 잡다’(arrest)가 본래 의미, ‘칠 복’(攴)이 의미 丩(얽힐 구/교)는 발음요소, 낱 글자(丩)로 쓰이는 예가 없어 제 구실을 못한다. 후에 ‘거두다’(harvest) ‘받다’(receive) 등으로 확대 사용. 2) 칠 복(攵) + [얽힐 구(丩)→수] 때려서 세금 등을 거두니까, 칠 복(攵)자가 들어갑니다. 국가에서 세금을 거두기 위해 폭.. 2023. 4. 7.
역사 교과서 한자(31)-hanja in history textbook(31) 역사 교과서 한자(31) - 진상(進上), 피살(被殺) 진상(進上) offer to the king, 進(나아갈 진), 上(윗 상) 귀한 물건이나 특산물 등을 윗사람에게 바치는 것 귀한 물품이나 지방의 특산물을 왕이나 높은 관리에게 바치다. To offer precious goods or local specialties to a king or high-ranking official. 進*나아갈 진(辶-12, 4급) 进(jìn) 1) 갈 착(辶) + 새 추(隹) 참새(隹)가 뛰어가는(辶) 것은 ‘나아가-moving forward’기만 하고 물러가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설문에는 閵(새이름린)의 생략자와 辶의 합자이고 音은 閵이다. 音은 晋(진)으로 통하나 晋은 햇빛이 나아가는 것이다. 進行(진행) 2) 새(.. 2023. 3. 31.
역사 교과서 한자(30)-hanja in history textbook(30) 역사 교과서 한자(30) - 공물(貢物), 군역(軍役) 공물(貢物) a tributary payment, 貢(바칠 공), 物(물건 물) 나라에서 각 지역에 부과하여 거두어들인 특산물 levy a contribution from the enemy 적에게 공물(貢物)을 바치게 하다. 貢*바칠 공(貝-10, 3급) 贡(gòng) 1) 조개 패(貝) + [장인 공(工)] 공(工)력으로 만든 재물(貝)을 윗사람에게 ‘상납하는것-offer a bribe’이다. 특산물을 바치는 것은 貢이고, 부과된 것을 바치는 것은 稅(세)다. 貢納(공납) 2) 조개/재물 패(貝) + 장인/만들다 공(工); 공들여 만든(工) 재물(貝)을 나라에 바친다>바치다 3) 工 # (connecting pipe/tube) + 貝 commodi.. 2023. 3. 25.
역사 교과서 한자(29)-hanja in history textbook(29) 역사 교과서 한자(29) - 녹봉(祿俸), 조세(租稅) 녹봉(祿俸) a stipend, 祿(녹 록(녹)), 俸(녹 봉) 관리에게 주는 급료 (old) salary of a government official. draw feudal allowance: 녹봉을 받다. 祿*녹/봉 록(示-13, 3급) 禄(lù) 1) 보일 시(示) + [깍을 록(彔)] 示는 하늘의 신이고 彔은 나무를 새긴 것이니, 신이 이름을 새겨 두고 복을 주는 ‘록-stipend’이다. 祿이 있는 것은 福(복)이고, 祿을 받는 것은 俸(봉)이다. 官祿(관록) 祿俸(녹봉) 2) 보일 시(示=礻)+깎을 록(彔); 나무를 깎아(彔) 위패를 만들어 제사(示=礻)를 지내니 복을 내린다>복을 내리다 3) 彔 (scatter right and left.. 2023. 3. 19.
역사 교과서 한자(28)-hanja in history textbook(28) 역사 교과서 한자(28) - 관료(官僚), 징발(徵發) 관료(官僚) bureaucratcy, 官(벼슬 관), 僚(동료 료(요)) 나랏일을 하는 관리 official who does the government job 官*벼슬 관(宀-8, 4급) 官(guān, guǎn) 1) 官’자는 ‘집 면’(宀)과 ‘언덕 부’(阜)의 생략형이 조합된 것, 언덕의 비탈진 곳에 마련된 ‘객사’(an inn)가 본뜻. 그 집을 관리나 외국 사신에게 제공하였기 때문인지 ‘벼슬’(a government post) ‘벼슬아치’(an official)로 확대 사용되는 예가 많아지자, 그 본뜻은 館(객사 관)자를 따로 만들어 나타냄. 2) 집 면(宀) + 언덕 추(𠂤) 벼슬 관(官)자는 집 면(宀) 자와 언덕 추(㠯)의 변형자가 합쳐.. 2023. 3. 10.
역사 교과서 한자(27)-hanja in history textbook(27) 역사 교과서 한자(27) - 유민(遺民), 융합(融合) 유민(遺民) 遺(남길 유, 따를 수), 民 (백성 민, 잠잘 면)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백성 People who lost their sovereignty. 遺*남길 유(辶-16, 4급) 遗(wèi, yí) 1) 遺자의 본래 의미는 길을 가다[辶]가 귀(貴)한 물건을 ‘잃어버리다’(lose)는 것이었으니 ‘길갈 착’(辶)과 ‘귀할 귀’(貴) 둘 다 의미요소. 후에 ‘잊다’(forget) ‘버리다’(desert) ‘남기다’(leave behind) 등으로 확대 사용. 2) 갈 착(辶) + [귀할 귀(貴)→유] 귀(貴)한 것을 두고 간(辶) 것이라, 즉 ‘끼쳐놓은’ 것이다. 그 물건은 유구(悠久)하게 버린 것이니 音은 ‘유’다. 지나고 남은 것은 遺고, .. 2023. 3. 3.
역사 교과서 한자(26)-hanja in history textbook(26) 역사 교과서 한자(26) - 촌주(村主), 토착(土着) 촌주(村主), 村(마을 촌) 主(임금 주) 신라 때 말단 행정 구역인 촌(村)의 우두머리 신라시대, 지방 행정 말단 조직인 촌(村)의 일을 맡아 보던 우두머리. 지증왕(智證王) 전후에 촌간(村干)을 고친 이름인데, 그 아래에 작상(作上)·장척(匠尺)·문척(文尺) 등이 있었다. 村*마을 촌(木-7, 7급) 村(cūn 춘), [村:ソン(Son 송);むら(mura 무라)] 1) 村자는 나무[木] 숲에 둘러싸인 작은[寸] ‘마을’(a village)을 뜻한다. 이 경우의 寸(마디 촌)은 발음, 의미와도 다소 상관이 있음. 후에 ‘시골’(the country)이란 뜻도 나타냄. 2) 나무 목(木) + [마디 촌(寸)] 마을 촌(邨)자의 생략형인 마을 촌(村).. 2023. 2. 17.
역사 교과서 한자(25)-hanja in history textbook(25) 역사 교과서 한자(25) - 사정부(司正府), 감찰(監察) 사정부(司正府) 司(맡을 사), 正(바를 정), 府(마을 부) 신라 때 관리를 감찰하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신라시대, 형률·탄핵 등에 관한 일을 맡았던 관아. 태종 무열왕(太宗武烈王) 6년(659)에 두었는데, 경덕왕(景德王) 때에 숙정대(肅正臺)로 고쳤다가 혜공왕(惠恭王) 때에 다시 사정부로 환원하였다. 관원으로 영(令)·경(卿)·대사(大舍)·사지(舍知)·사(史) 등을 두었다. 司*맡을 사(口-5, 3급) 司(sī) 1) 司자는 后(임금 후)자를 반대로 돌려놓은 것으로 ‘(신하가 임금을 위해서) 봉사하다’(attend)가 본뜻인데, ‘맡다’(be in charge ) ‘관직’(an official post) 등으로도 쓰인다. 2) 맡을 사(司).. 2023. 2. 10.
역사 교과서 한자(24)-hanja in history textbook(24) 역사 교과서 한자(24)-집사부(執事部), 시중(侍中) 집사부(執事部), 執(잡을 집), 事(일 사), 部(떼 부) 신라 때의 최고 행정 기구 신라(新羅) 때 국가(國家) 기밀(機密)과 서정(庶政)을 맡아보던 최고(最高)의 행정기관(行政機關) 28대 진덕(眞德) 여왕(女王) 5(651)년에 품주(稟主)를 고친 이름으로, 42대 흥덕왕(興德王) 4(829)년에 집사성(執事省)으로 고쳤음. 執*잡을 집(土-11, 3급) 执(zhí) 1) 執자는 죄인을 ‘체포하다’(arrest)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죄인을 잡아 손에 수갑을 채운 모습을 본뜬 글자. 그 수갑의 모양이 幸(행)으로, 수갑을 차고 꿇어 앉아있는 모습이 丸(환)으로 각각 잘못 변화됐다. 후에 ‘잡다’(catch) ‘차지하다’(occupy) 등으로..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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