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등교과서 한자

초등 수학 교과서 한자 어휘(25) - Hanja in mathematics(25)

by propup77 2022. 8. 4.

초등 수학 교과서 한자 어휘(25) - 각형(角形), 창의적(創意的)

각형(角形)  angular shape, 角(뿔 각), 形(모양 형)
일어: [角形: かくがた 가쿠가따], 角形 [jiǎo xíng 지아오시응]
선분으로 둘러싸인 평면 도형 수학, 1-2  02-019
三角形(삼각형)-triangle, 四角形(사각형)-quadrangle

 

角*뿔 각(角-7, 6급)

1) 角자는 ‘뿔’(horn)을 뜻하기 위해서 짐승의 뿔 모양을 본뜬 것이다. 뿔은 모가 졌기에, ‘모서리’(edge), ‘겨루다’(fight)는 뜻으로도 쓰임.

2) 짐승의 뿔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 삼각형(三角形)이나 각도(角度)에서 보듯이, 뿔처럼 각진 '모서리'라는 의미로도 사용.

3) 짐승의 머리에 ‘뿔’을 상형. 뿔은 적을 물리치는(却각) 무기이므로 音은 ‘각’이다. 뿔은 뾰족하기 때문에 모남,돌출함을 표시하고 또 투쟁하는 것이며, 제지한다는 뜻도 된다. 角逐(각축) 角度(각도)

4) the striated(줄이있는) horn of an animal.

5) A depiction of a hard, curved *horn* → *corner*; *edge*; *angle* → *harshness*.

形*모양 형(彡-7, 6급)

1) 形자는 ‘모양’(a shape)이란 뜻을 위해서 고안된 것으로, 彡(터럭 삼)이 의미요소. 다만, 이 경우의 彡은 ‘터럭’이 아니라 ‘장식용 무늬’를 일컫는다. 왼쪽의 것이 발음 요소임은 刑(형벌 형)과 邢(나라 이름 형)도 마찬가지다. 후에 ‘나타내다’(show) ‘상태’(an aspect) 등으로도 확대 사용됐다.

2) 터럭 삼(彡) + [우물 정(井)→형] 터럭 삼(彡)자는 털이라는 의미 외에도, 붓의 털로 색칠하거나 무늬를 새겨 넣는다, 또는 색을 칠해 꾸민다는 의미도 있음. 여기에서는 형상을 그린다는 의미.

3) 幵+彡 幵(평평할 견) 은 질서정연함을 말하고 彡은 터럭과 색채를 뜻하니 색채를 가지고 질서 있게 있는 ‘얼굴’이다. 形象(형상) 形勢(형세)

4) From 彡 (lines) and the phonetic 幵: form; shape

5)开# as described in 刑 (frame) + 彡 pattern → (frame- like and other, various) shapes and patterns → *shape*; *pattern*; *form*; *style*.

 

창의적(創意的) creative, 創(비롯할 창), 意(뜻 의), 的(기준 적)
일어: 【創意的: そういてき 소이떼끼】, 중어:创意的[Chuàngyì de 추엉이 더]
뜻이 비롯한 기준, 창의성을 띠거나 가짐 수학, 1-2  02-019

創*비롯할 창(刀-12, 5급)

1) 創자는 본래 ‘칼날 인’(刃)의 오른 쪽에 점이 하나 더 있는 형태의 것이었으며, ‘(칼에 다친) 상처’(cut)가 본래 의미. 후에 발음요소인 倉(창)이 덧붙여진 ‘創’, 井(정)이 첨가된 ‘刱’이 경합을 벌이다 후자는 도태. 후에 ‘시작하다’(begin) ‘처음’(beginning) 등으로 확대 사용.

2) 칼 도(刂) + [곳집 창(倉)] 연장(刂)으로서 창고(倉)를 짓기 ‘비롯하는’ 것이다. 井변에 刃자인 刱(창)으로도 쓰는데 칼날(刃)로서 질서(井)있게 일을 비롯함이다. 創案(창안) 創造(창조) 創出(창출) 創業(창업)

3) 곳집 창(倉)+칼/베다 도(刂=刀) 곳집(倉)을 짓기 위해 나무를 깎는(刂=刀) 데서 작업을 시작하다>비롯하다

4) 倉 # (pile) + 刀 sword/knife → start on woodworking, creating a pile of shavings (compare 乍) → *start upon* → *create*.

意*생각 의(心-13, 6급)

1) 意자의 경우, ‘마음 심’(心)과 ‘소리 음’(音) 둘 다가 의미 요소. ‘뜻’(will)이 본뜻. 옛날 사람들은, 의지가 곧 ‘마음의 소리’라고 생각. 후에 ‘생각하다’(think of), ‘마음먹다’(determine) 등으로 확대 사용.

2) 마음 심(心) + [소리 음(音)→의] 소리(音)를 듣고 마음(心)으로 뜻(意)을 안다고 해서 생긴 회의문자. 마음(心)의 소리(音)가 곧 뜻(意)이라고 해석. 의견(意見)이란 마음이 생각하는 바. 

3) 말소리(音)를 통해서 표시되는 마음(心)은 ‘뜻’이다. 音은 義로 통한다. 이상을 위하는 높은 뜻은 志(지)다. 意志(의지)

4) 소리 음(音)+마음 (心) 마음 (心)에 생각하는 일은 음성(音)이 되어 밖으로 나타남>뜻

的*과녁 적(白-8획, 5급)

1) 的자는 ‘밝다’(bright) ‘희다’(white)는 뜻 가진 글자, ‘흰 백’(白)이 의미, 勺(술그릇 작)이 발음 - 玓(빛날 적).

2) 흰 백(白) + [구기/잔 작(勺)→적] 희고(白) 둥근(勹) 판에다 한 점(丶)을 목표로 해서 활을 쏘는 ‘적(target)’이다. 명사에 붙여서 형용사를 만든다. 目的(목적) 的中(적중)

3) 희다/밝다 백(白)+구기 작(勺) 희게(白) 보이는 동그란 구기(勺) 모양의 표적>과녁

4) 勺 # (rise and become evident) + 白 white (→ color that stands out) → conspicuous *target*; *mark*; *objective* → *obvious*; *hit*; *-lik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