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과서 한자(01) -hanja words in middle school textbook.
중학교 교과서 한자(01) - 국어 - 武裝(무장), 脫皮(탈피), 成蟲(성충)
武裝(무장):전쟁이나 전투를 위해 무기나 장비를 갖추는 것. be armed 武:호반 무, 裝:꾸밀 장
일어:武装 [ぶそう 부소] 중어:武装 [wǔzhuāng 우 쭈앙]
-> 그는 마치 갑옷으로 무장(武裝)한 듯한 근육을 가지고 있었다.
-> He has the muscle looks like armed with a suit of armor(갑옷).
武*굳셀 무(止-8, 5급)
0) 止# (stand straight) + 戈 spear/halberd → armed warrior(s) attending on a superior → *martial*; *military* → *ferocious*.→ Arms (戈) used to stop (止) an advancing enemy. The lower left-alling stroke of 戈 is placed on top.
1) ‘창 과’(戈)+‘발자국 지’(止⇒趾), 창을 메고 전쟁터에 나가는 모습, 창을 메고 춤을 추는 모습(劍舞 [검무]의 일종). ‘용맹스럽다’(intrepid) ‘강건하다’(strong)는 뜻.
2) 「무예무, 호반 무」: 戈(창과)+止(그칠지), 생명을 해치는 창(戈)은 쓰기를 멈추(止)도록 ‘용력을 쓰는 것’이니 戈자에서 창날이 丿을 뜯어서 위에 一과 같이 얹어 버리고 폭력을 無하게 하니 音이 ‘무’다. 武術(무술) 武藝(무예)
3) 창(戈)과 같은 무기(武器)로 병란을 막아 그치게(止) 하는 계급→호반(虎班: =무관의 반열)
4) 무사(武士)가 창(戈)을 가지고 굳세게 전쟁터에 나가는(止) 모습. 止(서있다, 가다)
裝*꾸밀 장(衣-13, 4급)
0) 壯# (tall and neat) + 衣 clothing → sartorial neatness(의류의 단정함) → *dress neatly*; *decorate oneself*; *mode of dress*; *equipment* → *decorate*; *disguise*; *pretend*. → Make him looks robus(壯) as dressing him up clothes(衣)
1) 裝자는 옷을 차려 ‘입는다’(dress up)는 뜻, ‘옷 의’(衣)가 의미, 壯(씩씩할 장)은 발음. 후에 ‘차리다’(equip oneself for) ‘꾸미다’(decorate; make up) 등으로 확대 사용.
2) 꾸밀 장, 차림장: 옷 의(衣) + [장할 장(壯)], 의(衣) 복을 장(壯)하게 ‘꾸미는', 장하게 꾸미는 것은 裝(꾸밀 장)이고, 덧첨으로 꾸미는 것은 飾(꾸밀 식)이다. 裝飾(장식) 假裝(가장) 端裝(단장) 治裝(치장)
3) 옷(衣=衤)을 입혀 씩씩하게(壯) 보이게 하다→꾸미다
脫皮(탈피):성장함에 따라 허물을 벗는 일 molting, molt, 脫:벗을 탈, 皮:가죽 피,
일어:脱皮 [だっぴ 다삐] 중어:脱皮 [tuō//pí 투어피]
-> 매미는 탈피(脫皮)를 통해 성장한다.
-> Cicada grows with molting.
脫*벗을 탈(肉-11, 4급)
0) 兌# (strip away) + 肉 flesh → strip away meat from bone → *take/strip off* → *undress*; *come off*; *omit*; *escape*.
→ Thanks to the gods’ blessings, he has escaped the pain of the flesh(肉) and changed(兑) his life.
1) 脫자는 ‘고기 육’(肉=月)이 의미, ‘고기’나 ‘살’과 관련. 兌(바꿀 태)가 발음, 侻(추할 탈)이나 梲(막대기 탈)처럼 'ㅌ'을 발음으로 차용. ‘살이 바싹 마르다’(become thin; lose flesh)가 본뜻, ‘빠지다’(leave; drop out) ‘벗어나다’(get out of ) 등의 의미.
2) 고기 육(肉/月) + [기쁠 태(兌)→탈], 兌는 사람(儿)이 입(口)을 벌려(八)서 기운이 발산하는 것, 몸(肉)의 기운이 ‘빠지는’ 것이다. 또 벗겨지는 뜻도 된다. 音은 兌의 변음이다. 解脫(해탈) 離脫(이탈) 超脫(초탈) 脫盡(탈진)
3) 살(月=肉)에서 뼈를 없애다(兌)→빠지다
皮*가죽 피(皮-5, 3급)
0) From a hand (又) that flays(flay:껍질을 벗기다), with 丿 representing the skin, and on top of the hand probably a knife: to flay; to skin : 攴(hand with a tool)+厂(removing skin)
→ Symbolizes skinning of an animal using hand(又) tools, meaning unprocessed raw skin of animal.
1) 皮자는 짐승을 죽여 나무에 매달아 놓고 손[又․우]에 칼을 들고 가죽을 벗기는 모양이 변화됨. ‘(털 짐승의) 껍질을 벗기다’(skin; rind)가 본래 의미인데, ‘(털) 가죽’(fur) ‘겉’(surface)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2) 爲(의 생략자)+又(오른손), 皮자는 짐승에서 손(又)으로 벗겨 낸 것 ‘가죽’이다. 설문에는 음이 爲(위)의 변음이다. 가죽에 털은 추위를 避(피)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니 音은 ‘피’이다. 일반 짐승의 털 있는 ‘가죽’은 皮(피)이고, 털을 벗겨 낸 가죽은 革(혁)이며, 무두질한 가죽은 韋(위)이다. 皮革(피혁) 表皮(표피)
3) 가죽으로 만든 방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해석도 있음
成蟲(성충): 다 자라서 생식 능력을 지닌 곤충. imago, 成: 이룰 성, 蟲: 벌레충
일어:成虫 [せいちゅう 세쭈], 成虫 [chéngchóng 쳥총]
-> 애벌레는 탈피(脫皮)를 거쳐 성충(成蟲)으로 자랍니다.
-> A larva develops into an imago after molting.
成*이룰 성(戈-7획, 6급)
0) From 茂 (flourishing:번창하다) → (戊:tool) and the phonetic (丁) to grow; to prosper; to attain; to end; *achieve*; *established*; *existing*. In the present form, the pounding tool
→ A robust man(丁) is making something with a tool(戊) like an ax.
1) 힘센 장정(丁)이 도끼 같은 연장(戊)으로 무언가를 만들고(이루고) 있는 것, ‘이루다’(accomplish)가 본뜻.
2) 戊+丁(장정 정), 戊는 茂(무)로 통하고 丁은 當(당)을 뜻한다. 초목이 무성해서 완전한 형태에 당도한(丁) 것이니 즉 ‘이루어’ 진 것이다. 가서 무엇을 이루는 것은 致(치)다. 음은 丁의 변음이다. 成就(성취) 成功(성공) 達成(달성)
3) 사람 인(人)+창 과(戈)+고무래/장정 정(丁): 장정(丁)이 백성들(人)을 위해 창(戈)을 들고 땅을 지키다
蟲*벌레충(虫-18획, 4급)
0) Originally, a character unrelated to 虫, and indicating a swarm of maggots → *insect*; *bug*; *worm*.
1) 三虫, 虫자를 세 번 써서 ‘벌레’를 뜻하였다. 발이 있는 벌레는 蟲, 발이 없는 벌레는 豸(벌레 치)이다. 害蟲(해충) 昆蟲(곤충)
2) 뱀(虫) 종류의 벌레와 큰(虫) 벌레 작은(虫) 벌레→모든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