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용어(5)-Economic terminolgy with hanja(5)

propup77 2022. 8. 28. 17:10

경제용어(5)-공매도 (公賣渡,  short selling)

공매도(公賣渡)

투자자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매도주문하여 주가 하락시에 시세차익을 얻는 기법. 가격이 오른면 손해를 볼 수 있다.
(예) 현재가치가 10,000원인 주식을 미보유 상태에서 매도주문하고 주가가 9천원으로 하락시에 실질적으로 매수‧매도하면 1천원의 시세차익이 발생

공매도(short Selling) 

Selling a security, such as a share, that you do not currently own, in the expectation that its price will fall by the time the security has to be delivered to its new owner. If the price does fall, you can buy the security at the lower  price, deliver it to whomever you sold it and make a profit. 
The risk is that the price rises, leaving you with a loss.

 

公*공평할 공(八-4, 6급) 

1) 公자는 ‘나누다’는 뜻인 八(分의 원형)과 ‘사사로운’이라는 뜻의 厶(私의 원형)가 합쳐진 것이다. 사적인 것을 나누다, 즉 ‘공평하다’(fair)가 본뜻이다. 후에 ‘드러내다’(make a matter public) ‘관청의 일’(official affairs) ‘여러 사람의’(public) 등도 이것으로 나타냈다. 

2) 八(여덟팔,쪼갤팔)+厶(사사로울사), 사사로운 사유물을 여덟 개로 쪼개어 공동으로 소유하거나 사용하다. 韓非子는 “背厶爲公”이라 했으니 사사(厶)를 등진(八)것은 ‘공정’ 한 것이다. 公은 여러 사람과 함께(共) 하니 音은 ‘공’이다. 국가와 민중을 위하는 전체적인 마음은 公한 것이다. 公正(공정) 公共(공공)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主(공주) 貴公(귀공) 

3) 여덟 팔(八) + 나 사(厶) (八)명의 개인(厶)들이 함께 공동으로 재배하는 곳→공평하다 #정전제: 주나라 초기에 실시된 정책, 정전제란 밭(田)을 9 등분하여, 이중 바깥에 있는 8등분은 8명이 각자 자신들이 경작하여 여기서 나는 농산물을 자신이 가지고, 중앙에 있는 나머지 1등분은 8명이 공동으로 경작하여 국가에 바쳤습니다. 즉, 개인(厶)들이 직접 경작한 벼(禾)는 사(私) 유하고, 나머지 하나는 8(八) 명이 개인(厶)들이 함께 재배하는 곳을 공전(公田 = 八+厶+田)이라 불고, 여기에서 '공평하다'는 의미도 생김.

4) In ancient china rice(禾) which is cultivated by each person(厶) would be privately-own(私) and the field which was cultivated by 8(八)persons called public field.

 

賣*팔 매(貝-15, 6급)

1) 賣자가 본래는 ‘내보낼 출’(出)과 ‘살 매’(買)가 합쳐진 것, 쓰기 편하기만을 추구하다 보니 出이 士로 바뀌는 바람에 원형과 거리가 멀어짐. 물건을 내다 놓고 [出] 사람들이 사도록 [買] 하는 것, 즉 ‘팔다’(sell)라는 뜻을 그렇게 나타냄. 

2) 선비 사(士) + [살 매(買)→매,독] 날 출(出→士) 자와 살 매(買) 자가 합쳐진 글자. 물건을 팔면 물건이 나가기 때문에 날 출(出→士) 자를 붙임. 매매(賣買)는 팔고 산다는 의미입니다.  

3) 出+買, 그물(罒)질해 들어온 재물(貝)을 내는(出) 것이니 ‘파는’ 것이다. 出은 해서에서 士로 바뀌었다.  

4) 士(之의변형,갈지)+買(살매), 상인이 재물(貝)을 가지고 사방(罒)으로 가(士)서 ‘파는’ 것이다. 팔러 다니는 것은 鬻(팔육,/미음 죽)이다. 賣出(매출) 賣買(매매)

 

5)  買 (seek to profit) + 出 proceed → go out to seek profits by selling → *sell*; *make money* → *be in demand*.

渡*건넬 도(水-12, 3급)

1) 渡자는 물을 ‘건너다’(cross over)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글자 ‘물 수’(水)가 의미 度(법도 도)는 발음. 후에 ‘건네다/넘겨주다’(transfer)는 뜻도 따로 글자를 만들지 않고 이것으로 나타냈다.

2) 물 수(氵) + [헤아릴 탁(度)] 물(氵)깊이를 헤아려(度) 가면서 ‘건너는’ 것이다. 걸어서 건너는 것은 涉(섭)이고, 이미 건너간 것은 濟(제)다. 渡江(도강)

3) 度 # (pile in increments) + 水 water → *ferry* piles of objects across a river in increments → *cross* (a river) → *hand over* (← pass from one hand to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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